사우디·이란 등 라마단 시작…성지 출입 제한·종교 행사 금지도

입력 2021.04.14 (10:45) 수정 2021.04.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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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이슬람권 대부분에서 이슬람교의 금식월인 라마단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우디는 라마단 동안 백신을 접종했거나 코로나19에서 회복돼 면역이 있는 사람만 메카 대사원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모스크에서의 종교 행사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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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이란 등 라마단 시작…성지 출입 제한·종교 행사 금지도
    • 입력 2021-04-14 10:45:12
    • 수정2021-04-14 10:56:01
    지구촌뉴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이슬람권 대부분에서 이슬람교의 금식월인 라마단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우디는 라마단 동안 백신을 접종했거나 코로나19에서 회복돼 면역이 있는 사람만 메카 대사원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모스크에서의 종교 행사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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