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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브라질 사흘 만에 코로나 확진자 3만→8만 명 폭증
입력 2021.04.14 (11:25) 수정 2021.04.14 (11:33) 국제
브라질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만에 3만 명대에서 8만 명대로 폭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간 13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 2,19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359만 9,994명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3만 명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3,808명 많은 35만 8,4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브라질 내 백신 확보와 접종은 여전히 부진합니다.

백신 공동 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는 6월 중 브라질에 화이자 백신 84만 2,400회분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백신 4,250만 회분을 받을 예정이지만, 지금까지 전달된 백신은 지난 3월 21일 도착한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2만 2,400회분뿐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가 약속한 백신이 모두 전달돼도 전체 국민의 10%에 접종할 수 있는 양에 불과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브라질 사흘 만에 코로나 확진자 3만→8만 명 폭증
    • 입력 2021-04-14 11:25:35
    • 수정2021-04-14 11:33:01
    국제
브라질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만에 3만 명대에서 8만 명대로 폭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간 13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 2,19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359만 9,994명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3만 명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3,808명 많은 35만 8,4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브라질 내 백신 확보와 접종은 여전히 부진합니다.

백신 공동 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는 6월 중 브라질에 화이자 백신 84만 2,400회분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백신 4,250만 회분을 받을 예정이지만, 지금까지 전달된 백신은 지난 3월 21일 도착한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2만 2,400회분뿐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가 약속한 백신이 모두 전달돼도 전체 국민의 10%에 접종할 수 있는 양에 불과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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