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4.14 (12:00) 수정 2021.04.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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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731명…“거리 두기 상향 고민할 상황”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200명 가까이 늘면서, 다시 7백 명대인 731명을 기록했습니다.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인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여부를 고민할 상황이라면서도 일단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美 얀센 백신 접종자 혈전증 사망…사용 중단 권고

미국 보건당국이, 얀센 백신의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얀센 백신을 맞은 뒤,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증이 나타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의 유럽 출시도 연기됐습니다.

문 대통령, 문화비서관·마사회장 의혹 감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비위 의혹이 제기된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전효관 비서관은 서울시 재직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채용과 관련해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국회 첫 관문…“최대 징역 3년형”

LH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오늘, 법안 통과를 위한 첫 관문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공직자가 미공개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하면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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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731명…“거리 두기 상향 고민할 상황”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200명 가까이 늘면서, 다시 7백 명대인 731명을 기록했습니다.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인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여부를 고민할 상황이라면서도 일단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美 얀센 백신 접종자 혈전증 사망…사용 중단 권고

미국 보건당국이, 얀센 백신의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얀센 백신을 맞은 뒤,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증이 나타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의 유럽 출시도 연기됐습니다.

문 대통령, 문화비서관·마사회장 의혹 감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비위 의혹이 제기된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전효관 비서관은 서울시 재직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채용과 관련해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국회 첫 관문…“최대 징역 3년형”

LH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오늘, 법안 통과를 위한 첫 관문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공직자가 미공개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하면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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