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도 대부분 5도 이하…내륙과 산지에 서리·얼음

입력 2021.04.14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륙 대부분 지역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청과 경북, 전북의 내륙 일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내일 낮에 해제될 예정입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아침도 대부분 5도 이하…내륙과 산지에 서리·얼음
    • 입력 2021-04-14 12:00:43
    기상뉴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륙 대부분 지역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청과 경북, 전북의 내륙 일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내일 낮에 해제될 예정입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