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 국민참여재판 신청
입력 2021.04.14 (15:25)
수정 2021.04.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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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리고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오늘(14일) 전주지법 제11 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친부 24살 A 씨와 친모 22살 B 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민참여재판으로 치러집니다.
A 씨는 법정에서 살인의 동기나 고의가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된 B 씨는 대체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전북 익산의 자택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전주지법 제11 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친부 24살 A 씨와 친모 22살 B 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민참여재판으로 치러집니다.
A 씨는 법정에서 살인의 동기나 고의가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된 B 씨는 대체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전북 익산의 자택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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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2주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 국민참여재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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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15:25:31
- 수정2021-04-14 15:46:21
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리고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오늘(14일) 전주지법 제11 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친부 24살 A 씨와 친모 22살 B 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민참여재판으로 치러집니다.
A 씨는 법정에서 살인의 동기나 고의가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된 B 씨는 대체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전북 익산의 자택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전주지법 제11 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친부 24살 A 씨와 친모 22살 B 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민참여재판으로 치러집니다.
A 씨는 법정에서 살인의 동기나 고의가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된 B 씨는 대체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전북 익산의 자택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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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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