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여성 뒤따라가 불법 촬영…경찰, 10대 현행범 체포
입력 2021.04.14 (15:40)
수정 2021.04.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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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여성들을 뒤따라가 불법 촬영을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지나가는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1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쯤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서 가방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들의 뒷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가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면서 불법 촬영 사실이 드러나,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적으로 불법 촬영을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또 다른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지나가는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1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쯤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서 가방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들의 뒷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가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면서 불법 촬영 사실이 드러나,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적으로 불법 촬영을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또 다른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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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여성 뒤따라가 불법 촬영…경찰, 1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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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15:40:26
- 수정2021-04-14 15:45:48
지나가는 여성들을 뒤따라가 불법 촬영을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지나가는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1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쯤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서 가방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들의 뒷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가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면서 불법 촬영 사실이 드러나,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적으로 불법 촬영을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또 다른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지나가는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1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쯤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서 가방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들의 뒷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가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면서 불법 촬영 사실이 드러나,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적으로 불법 촬영을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또 다른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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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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