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4.14 (18:59) 수정 2021.04.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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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7일 만에 최다…“거리두기 상향 고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일 만에 가장 많은 731명을 기록했습니다. 주말 이동량이 늘어나는 등 긴장이 느슨해진 분위기인데,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文, ‘오염수 우려’ 전달…“국제기구 제소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아이보시 주한일본대사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했습니다.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습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국회 첫 관문 통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첫 관문인 국회 상임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고위공직자 범위를 지방의원과 공공기관 임원으로 확대하고 미공개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할 경우 최대 징역 3년으로 처벌하도록 했습니다.

“엄마가 정인이 때려”…“팔 심하게 비틀렸을 것”

'정인이 사건' 양모인 장 모 씨에 대한 재판에서, 장 씨 부부가 정인이를 때린 적이 있다는 의붓언니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법의학자는 정인이의 팔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팔이 비틀렸을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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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7일 만에 최다…“거리두기 상향 고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일 만에 가장 많은 731명을 기록했습니다. 주말 이동량이 늘어나는 등 긴장이 느슨해진 분위기인데,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文, ‘오염수 우려’ 전달…“국제기구 제소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아이보시 주한일본대사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했습니다.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습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국회 첫 관문 통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첫 관문인 국회 상임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고위공직자 범위를 지방의원과 공공기관 임원으로 확대하고 미공개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할 경우 최대 징역 3년으로 처벌하도록 했습니다.

“엄마가 정인이 때려”…“팔 심하게 비틀렸을 것”

'정인이 사건' 양모인 장 모 씨에 대한 재판에서, 장 씨 부부가 정인이를 때린 적이 있다는 의붓언니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법의학자는 정인이의 팔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팔이 비틀렸을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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