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잇따라

입력 2021.04.14 (19:05) 수정 2021.04.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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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염수 방류를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시민단체연합은 일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도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일본영사관에 해양방류 결정 철회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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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잇따라
    • 입력 2021-04-14 19:05:19
    • 수정2021-04-14 19:12:47
    뉴스7(부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염수 방류를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시민단체연합은 일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도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일본영사관에 해양방류 결정 철회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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