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日 대사에 “오염수 방류 우려 커”
입력 2021.04.14 (19:09)
수정 2021.04.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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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한국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한 뒤, 이 같은 우려를 본국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늘(14일)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늘(14일)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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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日 대사에 “오염수 방류 우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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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19:09:02
- 수정2021-04-14 19:12:25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한국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한 뒤, 이 같은 우려를 본국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늘(14일)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늘(14일)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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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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