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땅 투기 혐의’ 영천시청 등 압수수색

입력 2021.04.14 (19:40) 수정 2021.04.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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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영천시청 한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와 관련해 영천시청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영천시 도시계획과장 A 씨가 지난 2018년 계장으로 근무할 당시 개발 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정황을 확인하고, A 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경찰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의원 등 26명을 내사 또는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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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땅 투기 혐의’ 영천시청 등 압수수색
    • 입력 2021-04-14 19:40:13
    • 수정2021-04-14 20:33:10
    뉴스7(대구)
경찰이 영천시청 한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와 관련해 영천시청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영천시 도시계획과장 A 씨가 지난 2018년 계장으로 근무할 당시 개발 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정황을 확인하고, A 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경찰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의원 등 26명을 내사 또는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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