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법] ‘연명치료 중단’ 아내 호흡기 뗀 남편…법원 “살인”
입력 2021.04.14 (20:11)
수정 2021.04.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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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 이런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일주일 만에 떼어내 숨지게 한 남편.
과연, 법원은 이 남편에게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김혜민 변호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판결 결과를 알아보기 전에 어떤 사건인지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 이런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일주일 만에 떼어내 숨지게 한 남편.
과연, 법원은 이 남편에게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김혜민 변호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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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과 법] ‘연명치료 중단’ 아내 호흡기 뗀 남편…법원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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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20:11:36
- 수정2021-04-14 20:24:40
[앵커]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 이런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일주일 만에 떼어내 숨지게 한 남편.
과연, 법원은 이 남편에게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김혜민 변호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판결 결과를 알아보기 전에 어떤 사건인지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 이런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일주일 만에 떼어내 숨지게 한 남편.
과연, 법원은 이 남편에게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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