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결정’ 반발 잇따라
입력 2021.04.14 (21:40)
수정 2021.04.14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염수 방류를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시민단체연합은 일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도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일본영사관에 해양방류 결정 철회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염수 방류를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시민단체연합은 일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도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일본영사관에 해양방류 결정 철회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염수 방류 결정’ 반발 잇따라
-
- 입력 2021-04-14 21:40:43
- 수정2021-04-14 21:45:07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염수 방류를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시민단체연합은 일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도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일본영사관에 해양방류 결정 철회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염수 방류를 절대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시민단체연합은 일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도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일본영사관에 해양방류 결정 철회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