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20명 추가 확진…누적 2,404명

입력 2021.04.14 (21:48) 수정 2021.04.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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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모 은행 직원 3명, 이 가운데 1명과 같은 숙소에서 생활한 다른 지점 직원 1명, 그리고 괴산 모 교회 집단감염 관련 40대 등 모두 9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합창단 반주 연주자인 20대와 학생 4명이 확진돼 학교 3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증평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의 교인 가족 3명 등 4명이, 그리고 진천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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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오늘 20명 추가 확진…누적 2,404명
    • 입력 2021-04-14 21:48:09
    • 수정2021-04-14 22:22:57
    뉴스9(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모 은행 직원 3명, 이 가운데 1명과 같은 숙소에서 생활한 다른 지점 직원 1명, 그리고 괴산 모 교회 집단감염 관련 40대 등 모두 9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합창단 반주 연주자인 20대와 학생 4명이 확진돼 학교 3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증평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의 교인 가족 3명 등 4명이, 그리고 진천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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