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 황새 ‘행운이’ 러시아 등 2만㎞ 이동한 뒤 귀향

입력 2021.04.14 (21:52) 수정 2021.04.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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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서 방사한 황새가 중국과 러시아 등 2만km 넘게 이동한 뒤 다시 예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산황새공원은 지난 2018년 예산에서 태어나 ‘행운이’로 이름 붙여진 4년생 수컷 황새 1마리가 2019년 2월부터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을 오가며 2만여km를 이동한 뒤 지난달 다시 예산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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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 황새 ‘행운이’ 러시아 등 2만㎞ 이동한 뒤 귀향
    • 입력 2021-04-14 21:52:52
    • 수정2021-04-14 21:57:49
    뉴스9(대전)
예산에서 방사한 황새가 중국과 러시아 등 2만km 넘게 이동한 뒤 다시 예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산황새공원은 지난 2018년 예산에서 태어나 ‘행운이’로 이름 붙여진 4년생 수컷 황새 1마리가 2019년 2월부터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을 오가며 2만여km를 이동한 뒤 지난달 다시 예산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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