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갈등, 소송 비화
입력 2021.04.14 (22:01)
수정 2021.04.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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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사업자 내부의 갈등이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특수목적법인 빛고을중앙개발공원에서 30% 지분을 가진 주식회사 한양은 특수목적법인이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광주시와 사전협의가 없었다면서 광주시와 해당 법인을 상대로 시공사 지위 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법인의 이행보증서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특정감사를 촉구했습니다.
특수목적법인 빛고을중앙개발공원에서 30% 지분을 가진 주식회사 한양은 특수목적법인이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광주시와 사전협의가 없었다면서 광주시와 해당 법인을 상대로 시공사 지위 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법인의 이행보증서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특정감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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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갈등, 소송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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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22:01:41
- 수정2021-04-14 22:41:44
광주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사업자 내부의 갈등이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특수목적법인 빛고을중앙개발공원에서 30% 지분을 가진 주식회사 한양은 특수목적법인이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광주시와 사전협의가 없었다면서 광주시와 해당 법인을 상대로 시공사 지위 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법인의 이행보증서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특정감사를 촉구했습니다.
특수목적법인 빛고을중앙개발공원에서 30% 지분을 가진 주식회사 한양은 특수목적법인이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광주시와 사전협의가 없었다면서 광주시와 해당 법인을 상대로 시공사 지위 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법인의 이행보증서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특정감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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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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