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회 추경 편성…해외연수비 등 삭감
입력 2021.04.14 (22:05)
수정 2021.04.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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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3,790억 원 증가한 6조 2,18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253억 원,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 234억 원,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지원 80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비가 새로 반영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은 충청북도의회 해외연수비 전액과 공무원 국외여비 일부 등 3억 8,000여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253억 원,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 234억 원,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지원 80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비가 새로 반영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은 충청북도의회 해외연수비 전액과 공무원 국외여비 일부 등 3억 8,000여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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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1회 추경 편성…해외연수비 등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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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22:05:07
- 수정2021-04-14 22:07:07
충청북도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3,790억 원 증가한 6조 2,18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253억 원,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 234억 원,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지원 80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비가 새로 반영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은 충청북도의회 해외연수비 전액과 공무원 국외여비 일부 등 3억 8,000여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253억 원,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 234억 원,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지원 80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비가 새로 반영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은 충청북도의회 해외연수비 전액과 공무원 국외여비 일부 등 3억 8,000여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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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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