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이사회서 ‘금융센터 터’에 신사옥 건립 통과

입력 2021.04.15 (07:37) 수정 2021.04.15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국제금융센터 등 기반 시설 마련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당초 금융센터 예정 부지에 전북 신용보증재단의 신사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신용보증재단은 어제(14) 이사회를 열어 재단의 업무공간 확보와 관련 기관 집적화 등을 위해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옥 규모는 재단의 보증책임 예산 등 현금 유동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신보 신사옥에 연기금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관 입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신보 이사회서 ‘금융센터 터’에 신사옥 건립 통과
    • 입력 2021-04-15 07:37:48
    • 수정2021-04-15 09:00:46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국제금융센터 등 기반 시설 마련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당초 금융센터 예정 부지에 전북 신용보증재단의 신사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신용보증재단은 어제(14) 이사회를 열어 재단의 업무공간 확보와 관련 기관 집적화 등을 위해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옥 규모는 재단의 보증책임 예산 등 현금 유동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신보 신사옥에 연기금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관 입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