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파출소, 자치경찰로 이관해야”
입력 2021.04.15 (08:40)
수정 2021.04.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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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경찰청 소속인 지구대와 파출소를 각 시·도 자치경찰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경찰관공무원직장협의회는, 어제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단회의에서 “지구대와 파출소가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면서도 국가경찰에 소속돼 있다”면서 “경찰청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조직을 지방으로 이관하도록 해달라”고 시·도 의장단에게 요청했습니다.
전국경찰관공무원직장협의회는, 어제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단회의에서 “지구대와 파출소가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면서도 국가경찰에 소속돼 있다”면서 “경찰청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조직을 지방으로 이관하도록 해달라”고 시·도 의장단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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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대·파출소, 자치경찰로 이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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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08:40:42
- 수정2021-04-15 08:46:33
경찰관들이 경찰청 소속인 지구대와 파출소를 각 시·도 자치경찰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경찰관공무원직장협의회는, 어제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단회의에서 “지구대와 파출소가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면서도 국가경찰에 소속돼 있다”면서 “경찰청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조직을 지방으로 이관하도록 해달라”고 시·도 의장단에게 요청했습니다.
전국경찰관공무원직장협의회는, 어제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단회의에서 “지구대와 파출소가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면서도 국가경찰에 소속돼 있다”면서 “경찰청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조직을 지방으로 이관하도록 해달라”고 시·도 의장단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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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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