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직원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관련 공무원 검사 진행중

입력 2021.04.15 (20:46) 수정 2021.04.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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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과천청사 관리동에 근무 중인 공무직원 4명이 오늘(1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 직원들은 어제(14일) 과천청사 공무직원 1명이 확진된 후 같은 사무실을 쓰는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나머지 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청사 관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51명 모두와 관련 공무원에 대한 선제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기관에 즉시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및 직원 3분의 1이상 재택근무 시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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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과천청사 직원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관련 공무원 검사 진행중
    • 입력 2021-04-15 20:46:04
    • 수정2021-04-15 20:53:23
    사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과천청사 관리동에 근무 중인 공무직원 4명이 오늘(1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 직원들은 어제(14일) 과천청사 공무직원 1명이 확진된 후 같은 사무실을 쓰는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나머지 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청사 관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51명 모두와 관련 공무원에 대한 선제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기관에 즉시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및 직원 3분의 1이상 재택근무 시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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