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방사능 왜란’ 인류 향한 선전포고”

입력 2021.04.15 (21:46) 수정 2021.04.15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은 '방사능 왜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양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은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고 밝히고 "2년 뒤 현실화 되는 방사능 침략 행위에 대한 강력한 응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 지사는 또 전국 시도 지사가 이 문제에 대한 단호한 의지와 실천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승조 “‘방사능 왜란’ 인류 향한 선전포고”
    • 입력 2021-04-15 21:46:01
    • 수정2021-04-15 21:48:03
    뉴스9(대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은 '방사능 왜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양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은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고 밝히고 "2년 뒤 현실화 되는 방사능 침략 행위에 대한 강력한 응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 지사는 또 전국 시도 지사가 이 문제에 대한 단호한 의지와 실천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