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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인도, 신규 확진 첫 20만 명 넘어…연일 최다 경신
입력 2021.04.16 (06:42) 수정 2021.04.16 (06:5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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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서운 속도로 번지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브라질을 제치고 누적 확진자 수 2위 국가가 된 인도에서 하루 감염자 수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으며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15일 인도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날 오전 기준 20만 7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건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인데요.

더욱이 신규 확진자 수가 약 10만 명대를 기록했던 지난 6일 이후 불과 아흐레 만에 그 수가 두 배로 늘어난 겁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인도 폭증세의 주원인으로 급격하게 해이해진 주민 방역 태세를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힌두교 4대 성지 중 하나인 인도 북부 하리드와르에선 심각한 확산세에도 이달 초부터 시작된 힌두교 최대 종교 축제 '쿰브 멜라'에 참여하고자 연일 백만 명 이상의 순례객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 축제 기간 힌두교 신자들은 강물에 몸을 담그고 과거의 죄를 씻어내는 목욕 의식을 치르는데, 대다수가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의식에 참여하고 있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쿰부멜라 축제가 이달 말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축제 종료 이후 인도 내 코로나 19 상황이 지금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인도, 신규 확진 첫 20만 명 넘어…연일 최다 경신
    • 입력 2021-04-16 06:42:28
    • 수정2021-04-16 06:56:29
    뉴스광장 1부
[앵커]

무서운 속도로 번지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브라질을 제치고 누적 확진자 수 2위 국가가 된 인도에서 하루 감염자 수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으며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15일 인도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날 오전 기준 20만 7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건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인데요.

더욱이 신규 확진자 수가 약 10만 명대를 기록했던 지난 6일 이후 불과 아흐레 만에 그 수가 두 배로 늘어난 겁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인도 폭증세의 주원인으로 급격하게 해이해진 주민 방역 태세를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힌두교 4대 성지 중 하나인 인도 북부 하리드와르에선 심각한 확산세에도 이달 초부터 시작된 힌두교 최대 종교 축제 '쿰브 멜라'에 참여하고자 연일 백만 명 이상의 순례객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 축제 기간 힌두교 신자들은 강물에 몸을 담그고 과거의 죄를 씻어내는 목욕 의식을 치르는데, 대다수가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의식에 참여하고 있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쿰부멜라 축제가 이달 말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축제 종료 이후 인도 내 코로나 19 상황이 지금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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