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4.16 (11:27) 수정 2021.04.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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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에서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6일), 진주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어제(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용자는 지난 5일 진주교도소에 입소한 뒤 혼자 격리돼 있었고, 어제 격리해제 전 PCR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확진 수용자와 접촉한 진주교도소 직원과 수용자 50여 명에 대해 PCR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모든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8일 대구교도소에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0일 만입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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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4-16 11:27:35
    • 수정2021-04-16 11:33:58
    사회
진주교도소에서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6일), 진주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어제(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용자는 지난 5일 진주교도소에 입소한 뒤 혼자 격리돼 있었고, 어제 격리해제 전 PCR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확진 수용자와 접촉한 진주교도소 직원과 수용자 50여 명에 대해 PCR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모든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8일 대구교도소에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0일 만입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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