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37곳 적발

입력 2021.04.16 (11:29) 수정 2021.04.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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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업소 37곳이 적발됐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지난 5일부터 경찰, 질병관리청, 자치구 등이 야간 합동 점검을 한 결과, 37개소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은 전자출입명부 미작성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용인원 부적정 1곳, 22시 이후 영업 1곳,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1곳 등입니다.

또, 유흥시설에 집합금지가 내려진 지난 12일 이후에도 3곳이 영업을 하다 적발돼, 고발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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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37곳 적발
    • 입력 2021-04-16 11:29:49
    • 수정2021-04-16 11:32:35
    사회
서울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업소 37곳이 적발됐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지난 5일부터 경찰, 질병관리청, 자치구 등이 야간 합동 점검을 한 결과, 37개소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은 전자출입명부 미작성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용인원 부적정 1곳, 22시 이후 영업 1곳,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1곳 등입니다.

또, 유흥시설에 집합금지가 내려진 지난 12일 이후에도 3곳이 영업을 하다 적발돼, 고발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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