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일본 규탄 잇따라
입력 2021.04.16 (22:12)
수정 2021.04.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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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촌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일본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6)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 세계 해양환경 생태계는 물론 전남 연안 도서민들의 생명권 확보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군민들도 오늘 녹동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피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6)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 세계 해양환경 생태계는 물론 전남 연안 도서민들의 생명권 확보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군민들도 오늘 녹동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피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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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일본 규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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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6 22:12:34
- 수정2021-04-16 22:16:31
전남 어촌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일본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6)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 세계 해양환경 생태계는 물론 전남 연안 도서민들의 생명권 확보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군민들도 오늘 녹동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피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6)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 세계 해양환경 생태계는 물론 전남 연안 도서민들의 생명권 확보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군민들도 오늘 녹동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피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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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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