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입력 2021.04.17 (04:31) 수정 2021.04.1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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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캐스팅협회(CSA)가 수여하는 아티오스상(Artios Awards)을 수상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제36회 아티오스상 시상식에서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캐스팅 감독 등 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CSA는 1985년부터 영화, TV 드라마, 연극 분야로 나눠 배우 캐스팅의 독창성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상을 수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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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 입력 2021-04-17 04:31:57
    • 수정2021-04-17 04:34:31
    국제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캐스팅협회(CSA)가 수여하는 아티오스상(Artios Awards)을 수상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제36회 아티오스상 시상식에서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캐스팅 감독 등 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CSA는 1985년부터 영화, TV 드라마, 연극 분야로 나눠 배우 캐스팅의 독창성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상을 수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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