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에 김부겸 지명…청와대·장관 동시 교체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인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고, 국토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됐습니다. 화합에 방점을 두면서 민심 수습과 분위기 쇄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미-일 정상, 북핵 접근 CVID 합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북 정책에서 일본과 공동협력을 재확인한 가운데, 스가 총리는 포괄적이고 단호한 접근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첫 환율보고서…한국 관찰대상국 유지
미국 바이든 정부가 취임 이후 처음 낸 환율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등과 함께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 남았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동맹국과의 관계 복원에 우선순위를 뒀다는 평갑니다.
오늘부터 ‘안전속도 5030’…감시·처벌 강화
오늘부터 도심 일반도로 제한속도가 시속 50km, 주택가와 이면도로는 30km로 조정됩니다. 무인 카메라로 단속이 진행되고 처벌도 강화돼 최대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중부에 소나기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인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고, 국토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됐습니다. 화합에 방점을 두면서 민심 수습과 분위기 쇄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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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북 정책에서 일본과 공동협력을 재확인한 가운데, 스가 총리는 포괄적이고 단호한 접근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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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안전속도 5030’…감시·처벌 강화
오늘부터 도심 일반도로 제한속도가 시속 50km, 주택가와 이면도로는 30km로 조정됩니다. 무인 카메라로 단속이 진행되고 처벌도 강화돼 최대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중부에 소나기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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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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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7 06:58:41
- 수정2021-04-17 07:13:25
총리에 김부겸 지명…청와대·장관 동시 교체
신임 국무총리에 영남 출신인 김부겸 전 장관이 내정됐고, 국토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됐습니다. 화합에 방점을 두면서 민심 수습과 분위기 쇄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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