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입력 2021.04.17 (19:09) 수정 2021.04.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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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5일)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교도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7일) 공지를 통해 "오후 5시 기준 진주교도소 확진 신입 수용자와 밀접 접촉했던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함께 진단 검사를 받은 수용자 30여 명과 직원 340여 명 가운데 나머지는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며, 확진 직원의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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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교도소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 입력 2021-04-17 19:09:08
    • 수정2021-04-17 19:14:51
    사회
그제(15일)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교도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7일) 공지를 통해 "오후 5시 기준 진주교도소 확진 신입 수용자와 밀접 접촉했던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함께 진단 검사를 받은 수용자 30여 명과 직원 340여 명 가운데 나머지는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며, 확진 직원의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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