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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주말 영향에도 확진자 나흘째 600명대…양성률 3.67%
입력 2021.04.18 (12:06) 수정 2021.04.18 (12:2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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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주말이면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지만 이번 주말은 상황이 다릅니다.

앞서 보신 대로 오늘 신규 확진자는 672명으로 나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인 양성률은 넉 달 만에 3%를 넘었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은평구 의료기관에서 4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8명이 확진됐습니다.

퇴원 환자가 16일 처음 확진된 후 같은 병실 이용환자와 직원 등이 연이어 감염됐습니다.

모두 303명을 검사했고, 99명은 음성, 197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오늘까지 병원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마포구 어린이집과 송파구 종교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95명이 확진됐고, 6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경기도에서도 의정부 교회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18명이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교회 관련자 4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교회에는 30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명시 동호회와 교회 관련해서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고양시 고등학교 두 곳에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습니다.

이렇게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 지역 발생의 60%를 넘었습니다.

국내 발생 기준 서울 202명, 경기 181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2명으로 어제보다 14명 늘었습니다.

나흘째 6백 명대입니다.

지난 12일부터 한 주간 하루 평균 651꼴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약 629명꼴로, 여전히 2.5단계 범위에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797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2명으로, 하루 전보다 6명 줄었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67%입니다.

1.48%였던 하루 전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3%대 양성률은 3차 대유행 정점기였던 지난해 12월 26일, 3.76%를 보인 이후 113일 만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누적 양성률은 1.36%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 주말 영향에도 확진자 나흘째 600명대…양성률 3.67%
    • 입력 2021-04-18 12:06:20
    • 수정2021-04-18 12:20:21
    뉴스 12
[앵커]

보통 주말이면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지만 이번 주말은 상황이 다릅니다.

앞서 보신 대로 오늘 신규 확진자는 672명으로 나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인 양성률은 넉 달 만에 3%를 넘었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은평구 의료기관에서 4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8명이 확진됐습니다.

퇴원 환자가 16일 처음 확진된 후 같은 병실 이용환자와 직원 등이 연이어 감염됐습니다.

모두 303명을 검사했고, 99명은 음성, 197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오늘까지 병원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마포구 어린이집과 송파구 종교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95명이 확진됐고, 6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경기도에서도 의정부 교회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18명이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교회 관련자 4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교회에는 30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명시 동호회와 교회 관련해서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고양시 고등학교 두 곳에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습니다.

이렇게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 지역 발생의 60%를 넘었습니다.

국내 발생 기준 서울 202명, 경기 181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2명으로 어제보다 14명 늘었습니다.

나흘째 6백 명대입니다.

지난 12일부터 한 주간 하루 평균 651꼴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약 629명꼴로, 여전히 2.5단계 범위에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797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2명으로, 하루 전보다 6명 줄었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67%입니다.

1.48%였던 하루 전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3%대 양성률은 3차 대유행 정점기였던 지난해 12월 26일, 3.76%를 보인 이후 113일 만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누적 양성률은 1.36%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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