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4.19 (06:59) 수정 2021.04.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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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변이’ 첫 확인…오늘부터 돌봄·승무원 접종

코로나19 양성률이 약 넉 달 만에 3%를 넘어선 가운데 국내에서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부터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美, 3차 접종 본격 검토…“여름 끝 무렵 결정”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3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여부에 대해 "올여름 말부터 가을 초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野 광역단체장들 “공시가격 동결, 결정권 지자체 넘겨야”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5명이 부동산 공시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시가 결정 권한도 지자체에 넘겨줄 것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김학의 사건 외압 의혹’ 이성윤 소환조사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사건'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제기된 이성윤 서울지검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 지검장은 통상적인 보고 절차를 따랐을 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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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4-19 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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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변이’ 첫 확인…오늘부터 돌봄·승무원 접종

코로나19 양성률이 약 넉 달 만에 3%를 넘어선 가운데 국내에서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부터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美, 3차 접종 본격 검토…“여름 끝 무렵 결정”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3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여부에 대해 "올여름 말부터 가을 초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野 광역단체장들 “공시가격 동결, 결정권 지자체 넘겨야”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5명이 부동산 공시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시가 결정 권한도 지자체에 넘겨줄 것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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