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노후경유차 8백여 대 미세먼지 운행제한 미이행 적발
입력 2021.04.19 (07:45)
수정 2021.04.19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지역 노후경유차 8백여 대가 고농도 미세먼지로 운행제한 조치가 내려질 당시 수도권을 오갔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적발된 전북 지역 등록 차량은 모두 850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적발은 2백 50대, 이 가운데 한 대는 50번 넘게 위반했습니다.
현재 전북 지역 노후경유차는 8만 3천여 대이며, 이 가운데 저감조치를 한 차량은 전체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적발된 전북 지역 등록 차량은 모두 850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적발은 2백 50대, 이 가운데 한 대는 50번 넘게 위반했습니다.
현재 전북 지역 노후경유차는 8만 3천여 대이며, 이 가운데 저감조치를 한 차량은 전체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노후경유차 8백여 대 미세먼지 운행제한 미이행 적발
-
- 입력 2021-04-19 07:45:24
- 수정2021-04-19 08:59:20
전북 지역 노후경유차 8백여 대가 고농도 미세먼지로 운행제한 조치가 내려질 당시 수도권을 오갔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적발된 전북 지역 등록 차량은 모두 850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적발은 2백 50대, 이 가운데 한 대는 50번 넘게 위반했습니다.
현재 전북 지역 노후경유차는 8만 3천여 대이며, 이 가운데 저감조치를 한 차량은 전체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적발된 전북 지역 등록 차량은 모두 850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적발은 2백 50대, 이 가운데 한 대는 50번 넘게 위반했습니다.
현재 전북 지역 노후경유차는 8만 3천여 대이며, 이 가운데 저감조치를 한 차량은 전체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
-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유진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