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인 범죄 3년새 43%↑…“전국 평균 웃돌아”
입력 2021.04.19 (07:48)
수정 2021.04.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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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의 외국인 범죄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17년 4백 89건에서 지난해 7백 3건으로 3년 사이 43%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일부 통계가 없는 세종을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고, 전국 평균보다 35퍼센트포인트 정도 높은 증가율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17년 4백 89건에서 지난해 7백 3건으로 3년 사이 43%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일부 통계가 없는 세종을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고, 전국 평균보다 35퍼센트포인트 정도 높은 증가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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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외국인 범죄 3년새 43%↑…“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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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07:48:15
- 수정2021-04-19 08:59:20
전북 지역의 외국인 범죄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17년 4백 89건에서 지난해 7백 3건으로 3년 사이 43%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일부 통계가 없는 세종을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고, 전국 평균보다 35퍼센트포인트 정도 높은 증가율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17년 4백 89건에서 지난해 7백 3건으로 3년 사이 43%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일부 통계가 없는 세종을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고, 전국 평균보다 35퍼센트포인트 정도 높은 증가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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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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