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11곳 적발

입력 2021.04.19 (08:25) 수정 2021.04.19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특별 점검한 결과 법규를 위반한 11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방치하는 등 부적정 운영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은 것으로 누락시킨 경우가 3건이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관할 자치단체를 통해 행정 처분과 과태료 처분을 하고, 상습적인 사업장 한 곳은 형사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11곳 적발
    • 입력 2021-04-19 08:25:59
    • 수정2021-04-19 09:04:12
    뉴스광장(대구)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특별 점검한 결과 법규를 위반한 11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방치하는 등 부적정 운영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은 것으로 누락시킨 경우가 3건이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관할 자치단체를 통해 행정 처분과 과태료 처분을 하고, 상습적인 사업장 한 곳은 형사 고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