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마진 0, 캐시백 10%…온라인몰 ‘인천 직구’ 오늘 출범

입력 2021.04.19 (09:42) 수정 2021.04.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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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만든 제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유통마진이 전혀 없는 온라인몰 ‘인천 직구’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4/19)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인천 직구`는 지난 2019년 지역화폐 `인천e음` 플랫폼에서 부가서비스로 개설된 온라인몰 ‘인천굿즈’를 대폭 개편한 것으로, 식품과 뷰티·패션·가구 등 인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인천e음` 이용자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간편한 결제 방식으로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또, `인천 직구`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입점료·판매수수료·홍보비를 내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인천 직구` 출범 행사로 더블 캐시백 20%, 첫 구매 감사쿠폰 3천 원, 배송비 지원 50명, 150만 원 상당의 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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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9 09:42:14
    • 수정2021-04-19 09:45:12
    사회
소상공인들이 만든 제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유통마진이 전혀 없는 온라인몰 ‘인천 직구’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4/19)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인천 직구`는 지난 2019년 지역화폐 `인천e음` 플랫폼에서 부가서비스로 개설된 온라인몰 ‘인천굿즈’를 대폭 개편한 것으로, 식품과 뷰티·패션·가구 등 인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인천e음` 이용자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간편한 결제 방식으로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또, `인천 직구`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입점료·판매수수료·홍보비를 내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인천 직구` 출범 행사로 더블 캐시백 20%, 첫 구매 감사쿠폰 3천 원, 배송비 지원 50명, 150만 원 상당의 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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