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재무부 ‘돈세탁 조사설’에 암호화폐 가격 급등락”

입력 2021.04.19 (12:04) 수정 2021.04.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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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을 조사할 계획이라는 미확인 소문이 트위터를 통해 번지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주말사이 극심한 변동을 보였습니다.

CNN은 현지시각 18일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 밤 5만 9천 달러대에서 한 시간도 안 돼 5만 1천 달러대로 14% 가까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급하락과 급반등을 반복했습니다.

이같은 미확인 소문에 대해 CNN과 CNBC 등이 확인요청을 했지만 미국 재부부는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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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NN “재무부 ‘돈세탁 조사설’에 암호화폐 가격 급등락”
    • 입력 2021-04-19 12:04:11
    • 수정2021-04-19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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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을 조사할 계획이라는 미확인 소문이 트위터를 통해 번지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주말사이 극심한 변동을 보였습니다.

CNN은 현지시각 18일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 밤 5만 9천 달러대에서 한 시간도 안 돼 5만 1천 달러대로 14% 가까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급하락과 급반등을 반복했습니다.

이같은 미확인 소문에 대해 CNN과 CNBC 등이 확인요청을 했지만 미국 재부부는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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