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포근…건조한 날씨 속 강풍특보 ‘산불 주의’

입력 2021.04.19 (14:00) 수정 2021.04.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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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까지 오르는 등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 제주 산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강원 영동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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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맑고 포근…건조한 날씨 속 강풍특보 ‘산불 주의’
    • 입력 2021-04-19 14:00:52
    • 수정2021-04-19 14:03:29
    재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까지 오르는 등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 제주 산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강원 영동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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