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주간 방역 위반 유흥시설 업주·손님 2천여 명 적발

입력 2021.04.19 (16:59) 수정 2021.04.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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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주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흥시설을 단속한 결과 방역지침 위반으로 370건·2천10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7천 467명과 지자체 공무원 1천 754명이 지난 5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전국 유흥시설 2만 4천 211곳을 단속한 결과입니다.

이번 단속 기간에 경찰과 지자체는 집합금지 명령 위반,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와 접객원 고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는 25일까지 집중 단속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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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주간 방역 위반 유흥시설 업주·손님 2천여 명 적발
    • 입력 2021-04-19 16:59:35
    • 수정2021-04-19 17:07:33
    사회
경찰청은 2주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흥시설을 단속한 결과 방역지침 위반으로 370건·2천10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7천 467명과 지자체 공무원 1천 754명이 지난 5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전국 유흥시설 2만 4천 211곳을 단속한 결과입니다.

이번 단속 기간에 경찰과 지자체는 집합금지 명령 위반,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와 접객원 고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는 25일까지 집중 단속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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