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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생 앞바퀴”…野 “협치 포용해야”
입력 2021.04.19 (17:19) 수정 2021.04.19 (17:34)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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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새로 맡은 윤호중 원내대표는 민생을 우선하는 자세로 민주당을 혁신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을 향해 협치하고 포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대위원장으로 처음 공개 회의에 자리한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강성 개혁을 추진할 거라는 당 안팎의 전망을 의식한 듯,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 "자동차의 앞바퀴에 민생을 걸고 뒷바퀴에 개혁을 걸고 사륜구동차가 힘차게 앞으로 나가듯이 전진해나가겠습니다."]

민생의 주요 내용으로 백신 안정 수급과, 부동산, 고용 문제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을 위해선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주택 공급과 금융, 세제까지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민생과 함께 검찰 개혁, 언론 개혁도 추진해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개혁 의지를 강조하는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정권의 일방 독주가 국민적 반감과 저항을 불러 일으킨 점을 민주당이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 "민심앞에 고개 숙이고 성찰하겠다는 반성문에 아직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비단 속도 뿐만 아니라 방향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

주 권한대행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서도 문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협치와 포용을 주문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선 백신 수급과 부동산 정책 등이 주요 쟁점이 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주택 가격과 공시가격이 올랐고, 종부세 부과 기준이 11~12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서 부동산 시장에 잘못된 신호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짚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김은주
  • 與 “민생 앞바퀴”…野 “협치 포용해야”
    • 입력 2021-04-19 17:19:16
    • 수정2021-04-19 17:34:16
    뉴스 5
[앵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새로 맡은 윤호중 원내대표는 민생을 우선하는 자세로 민주당을 혁신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을 향해 협치하고 포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대위원장으로 처음 공개 회의에 자리한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강성 개혁을 추진할 거라는 당 안팎의 전망을 의식한 듯,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 "자동차의 앞바퀴에 민생을 걸고 뒷바퀴에 개혁을 걸고 사륜구동차가 힘차게 앞으로 나가듯이 전진해나가겠습니다."]

민생의 주요 내용으로 백신 안정 수급과, 부동산, 고용 문제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을 위해선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주택 공급과 금융, 세제까지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민생과 함께 검찰 개혁, 언론 개혁도 추진해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개혁 의지를 강조하는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정권의 일방 독주가 국민적 반감과 저항을 불러 일으킨 점을 민주당이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 "민심앞에 고개 숙이고 성찰하겠다는 반성문에 아직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비단 속도 뿐만 아니라 방향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

주 권한대행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서도 문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협치와 포용을 주문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선 백신 수급과 부동산 정책 등이 주요 쟁점이 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주택 가격과 공시가격이 올랐고, 종부세 부과 기준이 11~12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서 부동산 시장에 잘못된 신호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짚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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