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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연쇄감염 확산세 “진정 국면”?
입력 2021.04.19 (19:02) 수정 2021.04.19 (19:50)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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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상 부산의 4차 대유행의 원인인 유흥업소발 감염이 4주째 접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는 새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순 없습니다.

보도에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유흥업소발 연쇄감염.

3주 내내 관련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사실상 부산 4차 대유행의 원인이었습니다.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 가족 지인 등으로 확산한 감염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처음으로 한 자리 수로 감소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자가격리가 마무리됐고, 잠복기 등을 고려했을 때 유흥업소 연쇄감염이 4주째 접어들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보건복지건강국장/어제 : "(이용자, 종사자 등의 검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현재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하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20명대로 떨어졌지만, 새 집단감염이 잇따른 만큼 전체 확산세에 대해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부산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수요예배에 다녀간 확진자 1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일부 마스크 착용 미흡이라든지 하는 정황이 지금 1차 조사가 되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의 수산 사업장에서도 직원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부산에서 남아공과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2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전국 평균보다 접종률이 높지만 화이자 접종률이 조금 떨어진다며 이번 달 말 구군 접종센터가 모두 문을 열면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박민주

  • 유흥업소 연쇄감염 확산세 “진정 국면”?
    • 입력 2021-04-19 19:02:15
    • 수정2021-04-19 19:50:53
    뉴스7(부산)
[앵커]

사실상 부산의 4차 대유행의 원인인 유흥업소발 감염이 4주째 접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는 새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순 없습니다.

보도에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유흥업소발 연쇄감염.

3주 내내 관련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사실상 부산 4차 대유행의 원인이었습니다.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 가족 지인 등으로 확산한 감염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처음으로 한 자리 수로 감소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자가격리가 마무리됐고, 잠복기 등을 고려했을 때 유흥업소 연쇄감염이 4주째 접어들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보건복지건강국장/어제 : "(이용자, 종사자 등의 검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현재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하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20명대로 떨어졌지만, 새 집단감염이 잇따른 만큼 전체 확산세에 대해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부산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수요예배에 다녀간 확진자 1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일부 마스크 착용 미흡이라든지 하는 정황이 지금 1차 조사가 되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의 수산 사업장에서도 직원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부산에서 남아공과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2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전국 평균보다 접종률이 높지만 화이자 접종률이 조금 떨어진다며 이번 달 말 구군 접종센터가 모두 문을 열면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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