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명, 오늘 0명…제주 누적 확진자 675명

입력 2021.04.19 (19:06) 수정 2021.04.19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어제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확진자는 67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인 확진자는 29명, 자가격리자는 506명, 가용 병상은 410병상입니다.

어제 확진 판정 받은 제주 674번 확진자는 17일 오전, 경남 의령에서 가족 3명과 함께 제주에 왔는데 가족 1명이 경남 의령군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의령군에서 검사받아 확진된 가족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하지 않은채 가족과 제주로 여행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제주 675번 확진자는 앞서 충남 논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격리 중이던 도민으로,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제 2명, 오늘 0명…제주 누적 확진자 675명
    • 입력 2021-04-19 19:06:08
    • 수정2021-04-19 20:37:59
    뉴스7(제주)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어제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확진자는 67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인 확진자는 29명, 자가격리자는 506명, 가용 병상은 410병상입니다.

어제 확진 판정 받은 제주 674번 확진자는 17일 오전, 경남 의령에서 가족 3명과 함께 제주에 왔는데 가족 1명이 경남 의령군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의령군에서 검사받아 확진된 가족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하지 않은채 가족과 제주로 여행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제주 675번 확진자는 앞서 충남 논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격리 중이던 도민으로,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