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경찰·소방 26일 접종…“인도 변이가 유행 변수”

경찰과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이 예정보다 앞당겨져 26일 시작됩니다. 국내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일주일 새 일흔 명 늘어난 가운데,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美, ‘부스터 샷’ 검토…백신 추가 확보 문제없나?

미국이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삼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실시를 검토하면서 국내 백십 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정부와 전문가들 이야기 들어봅니다.

“공시가 산정 문제없어”…‘산정 근거’ 보완점은?

정부가 공시가격 권한을 이양하라는 야당 지자체장들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정부가 공개할 예정인 공시가 산정 근거에 포함되는 내용과 보완점 짚어봅니다.

국회의원 논문 전수 분석…“6건 심각한 표절”

KBS가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국회의원들의 논문을 전수 분석한 결과 여섯 건이 심각한 표절로 판명됐습니다. 전문성을 내세워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의 표절 의혹 파헤쳐 봅니다.

해킹에 해외 송금…정부 암호화폐 시장 특별 단속

투자 과열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해킹과 해외 송금 등 불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석 달간 암호화폐 시장을 특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