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합동 방역점검단, 코로나19 취약시설 집중 점검

입력 2021.04.19 (23:15) 수정 2021.04.19 (2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울산시가 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행정안전부, 식약처와 경찰 등 7개 반, 28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오는 24일까지 식당과 카페, 목욕탕을 대상으로 환기·소독 여부와 명부 작성 등을 확인합니다.

또, 학원과 유흥시설, 종교시설 등 9개 다중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수칙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합동 방역점검단, 코로나19 취약시설 집중 점검
    • 입력 2021-04-19 23:15:00
    • 수정2021-04-19 23:47:43
    뉴스9(울산)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울산시가 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행정안전부, 식약처와 경찰 등 7개 반, 28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오는 24일까지 식당과 카페, 목욕탕을 대상으로 환기·소독 여부와 명부 작성 등을 확인합니다.

또, 학원과 유흥시설, 종교시설 등 9개 다중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수칙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