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체험 프로그램 중단해야”…“관리 문제없어”
입력 2021.04.20 (07:48)
수정 2021.04.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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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서귀포시의 돌고래 관람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서 2015년 들여온 큰돌고래 낙원이가 지난달 폐사했고, 앞서 지난해엔 돌고래 안덕이와 달콩이도 폐사했다며, 업체의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고 살아남은 돌고래 한 마리도 구출해달라고 해양수산부와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린파크 측은, 지난해 돌고래 폐사 발생 전까지 5년간 한 마리도 폐사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육됐고, 매달 수의사가 돌고래들의 혈액 검사와 건강검진을 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린파크 측은, 지난해 돌고래 폐사 발생 전까지 5년간 한 마리도 폐사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육됐고, 매달 수의사가 돌고래들의 혈액 검사와 건강검진을 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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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 중단해야”…“관리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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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07:48:29
- 수정2021-04-20 08:05:48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서귀포시의 돌고래 관람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서 2015년 들여온 큰돌고래 낙원이가 지난달 폐사했고, 앞서 지난해엔 돌고래 안덕이와 달콩이도 폐사했다며, 업체의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고 살아남은 돌고래 한 마리도 구출해달라고 해양수산부와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린파크 측은, 지난해 돌고래 폐사 발생 전까지 5년간 한 마리도 폐사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육됐고, 매달 수의사가 돌고래들의 혈액 검사와 건강검진을 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린파크 측은, 지난해 돌고래 폐사 발생 전까지 5년간 한 마리도 폐사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육됐고, 매달 수의사가 돌고래들의 혈액 검사와 건강검진을 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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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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