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조수혁, 동평초에 축구공 3백 개 기부

입력 2021.04.20 (07:52) 수정 2021.04.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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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골키퍼 조수혁 선수가 울산 동평초등학교 전교생들을 위해 직접 서명한 축구공 3백개를 기부했습니다.

조 선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울산 현대 축구단의 ‘반갑다 축구야’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4년째 동평초등학교를 찾아 축구공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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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현대 조수혁, 동평초에 축구공 3백 개 기부
    • 입력 2021-04-20 07:52:17
    • 수정2021-04-20 08:14:12
    뉴스광장(울산)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골키퍼 조수혁 선수가 울산 동평초등학교 전교생들을 위해 직접 서명한 축구공 3백개를 기부했습니다.

조 선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울산 현대 축구단의 ‘반갑다 축구야’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4년째 동평초등학교를 찾아 축구공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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