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판다” 맘카페 상습사기 30대 구속
입력 2021.04.20 (08:18)
수정 2021.04.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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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맘 카페에서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자제품을 40~70% 싸게 살 수 있다며 전국 맘 카페 회원 등 20여 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을 송금받아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북과 서울, 부산 등 거주지를 옮겨 다니며 피해자들과 친분을 맺은 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자제품을 40~70% 싸게 살 수 있다며 전국 맘 카페 회원 등 20여 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을 송금받아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북과 서울, 부산 등 거주지를 옮겨 다니며 피해자들과 친분을 맺은 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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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게 판다” 맘카페 상습사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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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08:18:25
- 수정2021-04-20 08:57:46
문경경찰서는 맘 카페에서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자제품을 40~70% 싸게 살 수 있다며 전국 맘 카페 회원 등 20여 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을 송금받아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북과 서울, 부산 등 거주지를 옮겨 다니며 피해자들과 친분을 맺은 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자제품을 40~70% 싸게 살 수 있다며 전국 맘 카페 회원 등 20여 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을 송금받아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북과 서울, 부산 등 거주지를 옮겨 다니며 피해자들과 친분을 맺은 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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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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