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행금지 국가 수 전 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입력 2021.04.20 (09:37) 수정 2021.04.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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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가 전 세계의 8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성명에서 이번 주 여행 권고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무부가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 국가 수가 크게 늘어나 전 세계의 약 80%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여행금지국 수는 160개국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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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여행금지 국가 수 전 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 입력 2021-04-20 09:37:15
    • 수정2021-04-20 0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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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가 전 세계의 8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성명에서 이번 주 여행 권고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무부가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 국가 수가 크게 늘어나 전 세계의 약 80%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여행금지국 수는 160개국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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