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혁신도시 지역 인재 채용 호남 권역화 건의
입력 2021.04.20 (10:00)
수정 2021.04.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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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범위를 호남권으로 권역화할 것을 요구하는 긴급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북 혁신도시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25.5%로, 부산 35.7%, 대구 28.7%보다 낮고, 천6백여 명을 채용한 광주 전남과 달리 전북은 4백 명에 그쳤다며, 이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수 등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채용 대상 범위를 해당 광역시도나 특별자치도로 한정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북 혁신도시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25.5%로, 부산 35.7%, 대구 28.7%보다 낮고, 천6백여 명을 채용한 광주 전남과 달리 전북은 4백 명에 그쳤다며, 이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수 등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채용 대상 범위를 해당 광역시도나 특별자치도로 한정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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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혁신도시 지역 인재 채용 호남 권역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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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0:00:10
- 수정2021-04-20 10:49:19
전라북도의회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범위를 호남권으로 권역화할 것을 요구하는 긴급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북 혁신도시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25.5%로, 부산 35.7%, 대구 28.7%보다 낮고, 천6백여 명을 채용한 광주 전남과 달리 전북은 4백 명에 그쳤다며, 이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수 등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채용 대상 범위를 해당 광역시도나 특별자치도로 한정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북 혁신도시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25.5%로, 부산 35.7%, 대구 28.7%보다 낮고, 천6백여 명을 채용한 광주 전남과 달리 전북은 4백 명에 그쳤다며, 이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수 등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채용 대상 범위를 해당 광역시도나 특별자치도로 한정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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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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