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코로나19 병동 잇따라 폐쇄…“내년 백신도 확보”

입력 2021.04.20 (10:43) 수정 2021.04.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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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이 61%인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중증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로나19 환자 전용 병동도 잇따라 폐쇄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이스라엘 내 다수의 병원이 코로나19 환자 병동을 일반 병동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과 보건부는 내년 추가 접종에 필요한 백신의 재고까지 확보했다고 말했는데요.

네타냐후 총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선도했다며 더는 봉쇄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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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코로나19 병동 잇따라 폐쇄…“내년 백신도 확보”
    • 입력 2021-04-20 10:43:44
    • 수정2021-04-20 1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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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이 61%인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중증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로나19 환자 전용 병동도 잇따라 폐쇄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이스라엘 내 다수의 병원이 코로나19 환자 병동을 일반 병동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과 보건부는 내년 추가 접종에 필요한 백신의 재고까지 확보했다고 말했는데요.

네타냐후 총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선도했다며 더는 봉쇄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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