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위원장, ‘천안함 재조사’ 논란에 사의…“고통 드려 송구”
입력 2021.04.20 (12:15)
수정 2021.04.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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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사건의 재조사 논란을 일으켰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이인람 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천안함 전사 장병과 유족 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줘 송구하다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가 천안함 유족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자 이달 초에 결정을 각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천안함 전사 장병과 유족 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줘 송구하다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가 천안함 유족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자 이달 초에 결정을 각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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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위원장, ‘천안함 재조사’ 논란에 사의…“고통 드려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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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2:15:36
- 수정2021-04-20 12:20:57
천안함 피격 사건의 재조사 논란을 일으켰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이인람 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천안함 전사 장병과 유족 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줘 송구하다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가 천안함 유족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자 이달 초에 결정을 각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천안함 전사 장병과 유족 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줘 송구하다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가 천안함 유족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자 이달 초에 결정을 각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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