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위원장, ‘천안함 재조사’ 논란에 사의…“고통 드려 송구”

입력 2021.04.20 (12:15) 수정 2021.04.20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의 재조사 논란을 일으켰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이인람 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천안함 전사 장병과 유족 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줘 송구하다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가 천안함 유족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자 이달 초에 결정을 각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위원장, ‘천안함 재조사’ 논란에 사의…“고통 드려 송구”
    • 입력 2021-04-20 12:15:36
    • 수정2021-04-20 12:20:57
    뉴스 12
천안함 피격 사건의 재조사 논란을 일으켰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이인람 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천안함 전사 장병과 유족 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줘 송구하다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가 천안함 유족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자 이달 초에 결정을 각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