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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금리 상승 우려 크면 금융시장 발작적 반응 가능성”
입력 2021.04.20 (12:19) 수정 2021.04.20 (12:2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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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물가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차관은 "금융시장이 상당 기간 저물가·저금리에 적응된 상태인 만큼, 물가 및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불거질 경우 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어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과 미·중 갈등 등을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 차관은 "금융시장이 상당 기간 저물가·저금리에 적응된 상태인 만큼, 물가 및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불거질 경우 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어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과 미·중 갈등 등을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기재부 차관 “금리 상승 우려 크면 금융시장 발작적 반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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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2:19:51
- 수정2021-04-20 12:24:41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물가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차관은 "금융시장이 상당 기간 저물가·저금리에 적응된 상태인 만큼, 물가 및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불거질 경우 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어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과 미·중 갈등 등을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 차관은 "금융시장이 상당 기간 저물가·저금리에 적응된 상태인 만큼, 물가 및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불거질 경우 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어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과 미·중 갈등 등을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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