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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코로나19로 양극화 심화…최저임금 대폭 인상 필요”
입력 2021.04.20 (13:48) 수정 2021.04.20 (13:53) 사회
노동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양극화가 심화할 양상을 보인다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대에 사회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최저임금의 적극적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외 주요 경제 예측 기관들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올해 초 예측보다 상향 조정해 3% 중반대로 전망하고 있다”며 “저임금, 저소득 계층의 소득도 함께 상향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폭적인 최저임금 인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이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인상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주요 정책으로,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장애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 제외를 포함한 현행 제도 전반을 개선하고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노동계 “코로나19로 양극화 심화…최저임금 대폭 인상 필요”
    • 입력 2021-04-20 13:48:48
    • 수정2021-04-20 13:53:53
    사회
노동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양극화가 심화할 양상을 보인다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대에 사회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최저임금의 적극적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외 주요 경제 예측 기관들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올해 초 예측보다 상향 조정해 3% 중반대로 전망하고 있다”며 “저임금, 저소득 계층의 소득도 함께 상향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폭적인 최저임금 인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이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인상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주요 정책으로,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장애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 제외를 포함한 현행 제도 전반을 개선하고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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